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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자료 생활속의 자동차 - 교통사고에 관한 조사
[사회과학] 생활속의 자동차 - 교통사고에 관한 조사
생활속의 자동차 - 교통사고에 관한 조사
교통사고[ 交通事故 ] 란 자동차 ㆍ기차 ㆍ전차 ㆍ비행기 ㆍ선박 등 교통기관에 의한 인명(人命) 및 재산상의 모든 사고(충돌 ㆍ탈선 ㆍ추락 ㆍ침몰 등)를 말한다.
교통사고의 원인으로는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 신호 위반으로 인한 사고, 속도 위반으로 인한 사고,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 눈, 비, 안개로 인한 기상악화 등이 있다.
나는 이번 레포트 주제를 보고 바로 1월 28일에 방송된 SBS‘심장이 뛴다’에서 방송된 서해안고속도로 눈길 10중 추돌사고편이 생각났다.
이 부부는 눈이 많이 오던 날 전남 영광 2터널을 막 지나던 중 앞에 사고가 난 것 같아 차를 피해 우축 벽으로 붙어 있는 상황이였다. 부인은 혹시나 사람들이 다쳤나 확인하러 차에서 내렸는데 그 순간 다른 차에 치였고 차와 차이에서 다리가 절단이 되었다.
하지절단 상태에서는 일명 골든타임이라 불리는 6시간안으로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사고가 난지 5시간 만에 광주에서 서울 잠실까지 헬기로 옮겨졌고 이제병원까지 11km거리만을 남겨둔 상황, 하지만 퇴근시간 정체로 인해 속도를 낼수도 길을 비켜주지도 않아 겨우겨우 한시간만에 병원에 도착하셨다. 결국 환자 이송시간이 오래 걸려 괴사가 진행되었고 결국 그녀는 다리 접합수술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렇게 교통사고가 났을 땐 밖으로 나가지 않고 가만히 차안에 있어야 되는걸까 아니다. 일단 첫째, 다친 사람이 있는 경우 119에 신고하고 둘째, 현장과 본인이 안전한가를 확인한 후 셋째, 다친 사람의 의식을 확인하고 기도유지와 호흡을 확인한다. 넷째, 피가 났으면 지혈도 해주며 기다리다가 다셋째, 119가 오면 이송을 도와주면 된다.
그리고 교통사고가 나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 1분 1초가 급한데 우리나라는 너무 자기 앞길만 생각해 비켜주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현재 소방차의 앞을 막으며 운전할 시 범칙금 4만원, 과태료 5만원을 내게 되어있고 강제 이동 시 불법주차 차량이 손상되더라도 보상받지 못하고 악의적으로 출동을 방해할 경우 형사 처벌도 가능하여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한다. 사람들이 돈내기 무서워서 억지로 피해주지 말고 남의 일이아니라 나의 일이라고 생각해 잘 비켜줬으면 좋겠다,
이번 사례는 2013년 7월 24일 20시 42분경,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시 (Santiago de Compostela) 인근 지역인 안그로이스 (Angrois)에서 발생한 스페인 열차 탈선 사고이다. 스페인 국영철도회사인 렌페(RENFE)사의 고속철도 아베(AVE)는 스페인 내 주요 도시를 이어주는 아주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총 218명의 승객을 태우고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를 떠나 페롤로 가던 이 기차의 탈선 원인은 뭘까 그것은 바로 부주의로 인한 사고이다.
마드리드에서 페롤로 가는 길엔 위험하기로 유명한 약 4km정도의 커브길 구간이 있는데 여기서 기관사는 사고 직전까지 통화 중 이였고 열차 도착시간이 예정된 시간보다 5분정도 지연된 상태였다고 한다. 이렇게 정신없는 상황에서 제한속도가 80km/h인 커브구간에서 시속 190km/h 로 달려버린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79명이 사망하였고 유럽 기타내 안전벨트를 의무화 해야한다는 말도 나오기도 했다.
이렇게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날지 모르는 것 인데 우리나라도 안전 부주의 교통사고 발생이 어마어마한 편이다.
항목
발생건수 (건)
사망자수 (명)
부상자수 (명)
중앙선침범
13.018
445
23435
신호위반
25.307
389
42120
과속
337
107
682
보행자보호의 무위반
7.106
174
7449
안전운전 불이행
125.391
3.872
184018
안전거리 미확보
22.275
97
39814
교차로 운행방법 위반
14.721
111
23759
기타
15.461
197
23288
계
223.656
5.392
344,565
12년도 법규위반별 교통사고 발생현황 - 도로교통공단
이중에 제일 발생건수가 높은 건 안전운전 불이행 인데 우리는 처음 운전을 배울때 안전운전방법을 배운다. 하지만 사람들은 위반하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고 더 큰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많다. 자신에겐 사소한 위반일지 모르지만 보행자나 볍규를 제대로 지키고 운전하는 사람에겐 심각한 범죄 행위가 되지 않을까 이처럼 안전불감증이 지속되면 교통사고 발생은 시간문제일 것 이다.
200x년 6월 18시경 경북 군위군 의흥면 수서리 소재 28번 국도 상, 화물차가 우보(군위)에서 고로(영천) 방향 편도 1차로에서 경운기를 앞지르다 경운기 적재함 좌측부분에 충돌해 경운기 탑승자 3명이 사망하고 경운기 운전자가 중상을 입은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도로는 군위에서 영천 구간 28번 국도로, 군위군 의흥면 소재지를 우회하는 직선구간이었다. 이 도로는 제한속도 60km/h 구간으로, 폭은 3.5~3.6m이며, 도로 양측면 갓길 폭은 약 2m의 편도 1차로 직선구간으로 무난한 평지 도로였다. 주변에 인근 주유소 진입을 위한 가감소 차로가 약 180m 길이로 설치되어 있고, 특이사항이라 한다면 배수를 위한 편구배가 약 1.2~1.7%로 설치돼 있었다. 사고 당일 노면은 건조한 상태였다.
사고현장은 그야말로 참혹했다. 화물차는 경운기와 충돌한 후 도로를 우측으로 이탈하여 넘어져있었고, 경운기는 경운부, 프레임, h적재함 3부분으로 분리돼 도로 밖에 흩어져 있었다. 적재함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들 중 1명은 적재함 앞쪽에 깔려 사망했고, 다른 2명은 화물차에 깔려 사망한 상태였다. 경운기 운전자는 도로에 떨어져 목숨은 건졌지만 중상이였다.
이번 사고는 화물차가 경운기 적재함과 충돌하고, 그 충격으로 균형을 잃고 넘어 지면서 콘크리트 연석과 초지(경사면) 방향으로 진행하였고 가로수와 표지판 지주를 부딪히며 정지한 사건이다. 충돌 이후 화물차와 경운기의 이동에 따른 운동에너지에 근거해 화물차의 속도를 산출해 보니,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5031728&sid=sanghyun7776&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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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사회과학 자료 생활속의 자동차 - 교통사고에 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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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사회과학,생활속,자동차,교통사고,자료,생활속의,교통사고에,관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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